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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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장미희, 루이체 치매 진단 받았다

기사입력 2018.08.18 20:23 / 기사수정 2018.08.18 20: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루이체 치매 진단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 44회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검사 결과를 확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검사 결과에 대해 "이미연 씨는 루이체 치매로 보입니다"라며 진단을 내렸다. 이미연은 "제가 궁금한 건 나을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라며 울먹였다.

의사는 "다행히 병증이 초기 증세입니다. 증상이 심하게 느껴져도 그건 이 병의 특징입니다. 약물 치료를 하면 대부분 눈에 띄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일찍 잘 오셨습니다. 치료만 잘 받으면 예후가 좋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며 안심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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