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9 17:26 / 기사수정 2018.11.19 17: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계룡선녀전’ 문채원의 ‘꽃미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699년간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리며 계룡산에서 커피 수련을 해온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 섬세한 결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선옥남(문채원 분)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김금(서지훈)에게 선물을 전하고 있다. 동물의 말소리를 알아듣는 능력을 가진 김금을 보고 선인임을 알아본 옥남은 그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 영화도 보러가는 등 좋은 교류를 이어오고 있었다. 한편, 지난 회에서 기진맥진하는 옥남을 업고 어쩔 줄 몰라하는 김금의 모습까지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되는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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