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헤이즈가 데뷔 5주년을 맞았다.
17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쓴 노래를 처음으로 세상에 들려준 날로부터 딱 5년째 되는 오늘. 그동안 내 목소리를 그대들의 소중한 귀와 가까이 해줘서 고맙습니다. 오늘 축하하러 와준 팬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5주년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가수가 돼줘서 고맙습니다", "언니가 쓴 노래가 세상에 나온 그 날은 너무 최고예요" 등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해 12월 14일 '첫눈에'를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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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