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2 11:54 / 기사수정 2019.03.12 11: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와 영화 제작 분야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1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FNC스토리에 홍성화 PD를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FNC스토리는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한 영상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제작하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다. FNC스토리는 홍성화 부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드라마 본부와 실력 있는 스태프들로 이뤄진 영화 제작 본부로 구성됐다.
홍성화 부대표는 과거 시청자의 호평을 받으며 시즌2까지 제작된 MBC ‘검법남녀’를 비롯해 올 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JTBC ‘SKY 캐슬’을 제작한 HB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기획 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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