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29 09:0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와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해 새 이름으로 거듭난다.
양사의 모회사인 카카오M 측은 "자사 레이블인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와 페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페이브)가 오는 4월 1일을 기점으로 통합 신설법인인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Play M Entertainment)'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플랜에이는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와 가수 허각, 보이그룹 빅톤 등이 소속되어 있다. 페이브에는 최근 SBS 경연 프로그램 '더 팬'에서 톱3 오른 임지민과 MBC '언더나인틴' 출신으로 현재 그룹 원더나인(1THE9) 멤버로 활동 중인 전도염, 정진성, 이승환 등 차세대 예비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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