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4 15:30 / 기사수정 2019.08.14 15:3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저스티스' 최진혁이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최진혁은 장엔터 사건의 진실을 좇고 있는 변호사 이태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욕망을 위해 고위층의 뒤처리를 맡았던 태경이 점차 피해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그의 감정 연기 역시 깊어졌다.
지난 7일 방송에서 장영미(지혜원)를 납치한 조현우(이강욱)와 송우용(손현주) 회장의 관계를 알고 충격에 빠진 태경. 그뿐만 아니라, 실종되기 직전 영미가 보낸 문자에 7년 전 살해된 장엔터 최수정과 태경의 동생 태주(김현목)가 죽은 이유를 알았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태경은 이 모든 사건과 송회장의 연결고리에 점차 확신을 갖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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