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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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김보성 "마스크 제작 거의 다 돼, 대구 재방문 예정" [포인트:톡]

기사입력 2020.03.29 09:54 / 기사수정 2020.03.29 09: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보성이 진정한 의리를 보여줬다.

30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마스크 기부'로 진짜 의리를 보여준 김보성이 출연한다.

김보성은 지난 3월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방문해 손수 제작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대구 방문 이후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김보성은 "마스크 제작이 거의 다 됐다"며 대구 시민을 위해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보고서'에서는 경제 전문 박연미 기자와 함께 코로나19가 초래한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제로 금리' 대를 연 한국의 경제 현황과 함께 주가 폭락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세계 경제, 주식시장에 관한 전문가의 입장을 들어본다. 또한 77청춘 남녀들 각국 나라 상황에 대한 소식을 전한다.


한편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또한 "주가 폭락으로 주식이 3분의 1이 토막났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보성의 마스크 봉사 스토리와 위기를 맞은 세계의 경제 이야기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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