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30 17:37 / 기사수정 2020.12.30 17:3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18살 소년 농부 한태웅이 ‘트롯파이터’에서 6070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2회에서는 김창열의 ‘짬뽕레코드’와 박세욱의 ‘완판기획’이 야심차게 캐스팅한 트로트 스타 6인이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소년 농부’로 유명세를 치른 한태웅이다.
농사꾼 할아버지를 따라 9세부터 농사를 시작한 한태웅은 어엿한 10년 차 농부 경력을 자랑한다. 직접 재배한 ‘태웅미’를 들고 나온 한태웅은 ‘농부심’을 뽐내며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그뿐만 아니라 구수한 말투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스를 뿜어낸 그는 18살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연륜이 느껴지는 선곡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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