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5 16:24 / 기사수정 2021.02.25 16:2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안녕? 나야!' 배우 이규현이 긴장감과 코민을 넘나드는 '잡스 도령'으로 변신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24일 방송된 '안녕? 나야!'에서는 미스터리 하고도 코믹한 인물 ‘잡스 도령’이 첫 등장했다. 청바지와 검은 목티에 안경을 쓴 마치 ‘스티브 잡스’ 같은 차림의 배우 이규현이었다. 그는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하니와 17살 하니의 비밀을 단번에 알아채 긴장감을 조성했다. 등장부터 몰입을 부르는 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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