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05 14:2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최윤석, 윤규진 전력분석원이 지도자로 변신한다.
한화 이글스는 5일 "최윤석, 윤규진 전력분석원을 각각 퓨처스 수비코치와 잔류군 투수코치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팀 내 전력분석 업무를 담당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능력과 내부 선수단의 높은 이해도를 보여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퓨처스에서는 실전과 기술강화에 초점을 둔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들은 곧바로 서산에 합류해 선수단 지도에 힘쓸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