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1204/1638614471472877.jpg)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헤이즈와 릴보이가 TOP10에 선정됐다.
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에는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먼저 헤이즈는 "좋은 상 받을 수 있게 음악을 많이 들어주시고 세상 밖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헤이즈는 소속사 대표 싸이를 언급하며 "항상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저의 뒤에서 앞에서 항상 저를 위해 고민해주고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1204/1638614483366182.jpg)
이어 무대에 오른 릴보이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을 비롯한 동료 뮤지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MMA 2021'은 '넥스트 뮤직 유니버스(NEXT MUSIC UNIVERSE) - 음악의 가치가 우리의 넥스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지난 2005년부터 이어진 전통의 시상식을 통해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상 6개 부문과 베스트 솔로, 베스트 그룹 등 베스트상 8개 부문, 핫트렌드상과 퍼포먼스상 등 10개 부문의 특별상 주인공을 선정했다.
사진=카카오TV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