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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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6년만 낳은 子 농구수업까지 참관 "엄청 혼나고 아부"

기사입력 2022.09.14 17: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4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아들 농구 수업 들으러 왔다가 예뻐서!", 학교 끝나고 엄청 혼난 후 농구 수업 중 아부하는 모습... 평소에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농구장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뿌염하고 점심 먹으러 가던 길... 정말 뜨겁게 더웠음"이라며 홍콩의 도시 풍경을 담기도 했다. 34도라고 적어놓아 더운 날씨임을 짐작하게 한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낳은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 지역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수정은 한동안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활발히 했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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