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둘만의 여행을 즐긴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손지창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베를린에서 DB를 타고 4시간 여를 달려 프랑크푸르트에 왔습니다. 오페라 극장 앞에서 우아하게 저녁도 먹고 운 좋게 찾아간 맛집에서 마지막 식사도 하며 이번 여행을 되돌아 보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손지창은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리곤 "일단은 빨리 집에 가서 김치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는…ㅋ"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집과 한식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지난 199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손지창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