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산' 안영미, 벌써 배가 이만큼? 'D라인'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D라인을 뽐냈다.

안영미는 지난 5일 "백년 만에 외출. 우린 분명 등산 모임이었는데 어느샌가 영화만 본다. 그래도 캥거루 봤으니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영화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안영미의 두드러진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안영미의 환한 눈웃음만으로 행복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건강 잘 챙기시고 순산하세요" "등산 모임은 나중에 하면 되죠" 등의 댓글로 안영미를 응원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 간 교제한 연인과 부부가 되었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안영미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