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트로피보다 빛나는 미소'[포토]

우상혁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19일 오후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우상혁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개인 실외 최고 기록인 2ｍ35를 넘으며 우승했다.

한편, 우상혁은 다음달 4일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