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용인, 고아라 기자)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국내 첫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일반 공개를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푸바오가 방사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지난해 7월 7일 태어나 생후 6개월여 된 쌍둥이 판다는 오는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 공개되며 2020년 7월 국내 첫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언니 푸바오는 국제협약에 따라 다가오는 봄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예쁘게 찍어주세요~' 포즈 취하는 푸바오
앉아만 있어도 귀여운 뚠빵이
각도를 가리지 않는 귀여움
맏언니 푸바오 나가신다~
'푸린세스' 푸바오, 한껏 신난 발걸음
댓잎보고 입맛다시기
치명적인 매력, 사랑할 수 밖에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