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슈, 모자이크 당했는데…바다, SES 완전체 한복 근황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바다가 SES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2025년! 내인생에서 가장 젊은날,당신이 일어“설날”입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활동하던 시절 바다와 유진, 슈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한복을 곱게 입고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합성이어도 이순간만큼은 찐으로 행복하다", "우와 언제 찍은 사진이에요", "완전체 기다릴게요", "다들 넘 풋풋하던 시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클레오 채은정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SES를 언급했고, 자료 화면으로 이들이 등장했으나 상습 도박 혐의로 출연정지가 된 슈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를 당했다.

사진 = 바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