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위와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송지은이 소감을 밝혔다.
30일 송지은은 자신의 계정에 박위와 함께 참석한 2024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게시했다.
송지은은 "저희에게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전참시' 프로그램 덕분에 연예대상 나들이도 하고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모두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025년도 좋은 기억으로 가득 찬 한 해 되시기를 바라요"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7일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위와 송지은 부부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수상에 앞서 박위는 "내가 봤는데 (휠체어용) 경사로가 없어서 아마 난 (베스트 커플상이) 아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받으면 설치할 거다. 미리 설치해두면 티가 나지 않냐"고 해명했다.
한편 크리에이터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박위는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사진=송지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