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복근 드러낸 화끈한 의상…넘사벽 볼륨감까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넘 멋진 사업가 효민언니"라는 글과 함께 행사장 방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브이넥 베스트에 블랙 컬러의 미니 스커트를 입고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핫해핫해", "무엇을 해도 다 어울리네요", "오늘 입은 옷 너무 멋져요", "모태 미녀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하며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노는 언니2',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신수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