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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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딸, 아빠 전체적인 분위기+내 눈꼬리·안광 닮아" (전참시)

기사입력 2025.02.15 23:45 / 기사수정 2025.02.15 23:4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연희가 딸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4회에서는 출산 후 4개월 만에 복귀한 이연희, 팀장이 된 셀럽 공무원 충주맨이 등장했다.

이날 이연희는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송은이는 "국민 타이틀이 붙는 경우가 여러 개가 있는데 국민 첫사랑은 여전히 좋을 거 같다"고 부러움을 표했고, 이연희는 "배우한테 그런 타이틀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 지금은 내려놨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세 번째 출연인 충주맨 김성태가 인사했고, 홍현희는 "지난 출연과 달게 거들먹거리는 느낌이 있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한마디 했는데요?"라고 웃음을 터뜨렸고, 충주맨은 "어깨가 굉장히 지금 좁다"며 꾸깃한 어깨를 강조했다.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한 이연희는 딸이 누구와 더 닮았냐는 질문에 "반반 닮았다. 아빠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닮고, 저의 눈꼬리와 눈의 안광이 닮았다"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아이 낳은 지 얼마 안 됐으니까 나 정도 돼야 하는 거 아니냐"며 의문을 표했고, 출산 후 4개월 만에 복귀한 이연희는 "비법이 나올 예정이다"고 예고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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