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저니 오브 모나크'의 첫 실시간 라이브 방송 '채널 저니'를 18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채널 저니’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실시간 이용자 소통 콘텐츠다. 게임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방송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8일 저녁 8시에 시청할 수 있다. 디스코드 채널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동시통역도 지원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생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의 상세정보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신규 영지 ‘아덴’, 신규 영웅 ‘오웬’, 신규 군주 코스튬 ‘천상의 기사’ 등 미공개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각종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와 인게임 이벤트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소통 콘텐츠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미니게임을 비롯해 신규 콜라보를 기념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방송 중 푸시를 통해 다양한 보상이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