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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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母 입장문→동영상 공개할 것" 가세연, 추가 폭로 예고

기사입력 2025.03.14 16:08 / 기사수정 2025.03.14 16: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수현 측의 입장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수현이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 인정했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가세연은 "작년에 이처럼 열애설 사실무근이라고 해놓고 오늘은 2년간 사귄 건 맞다고? 김새론 씨가 저 입장문을 본 뒤 2015년부터 6년간 연애한게 맞다고 가족들에게 글을 보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 씨 집에서 설거지 하는 사진, 그리고 동영상들 김새론 씨 유가족이 동의하는 그 순간 바로 공개할 것"이라며 "오늘은 김새론 씨 어머니가 직접 쓴 입장문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아울러 가세연은 "김수현은 김새론 씨 이모가 친이모가 아니라면서 시비를 거는데 김새론 씨 이모는 김새론 씨 어머니와 20년 넘게 가족처럼 지낸 사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새론 씨 유가족이 동의한다면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사진과 동영상을 모두 다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가세연은 故김새론 유족의 의견을 바탕으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김새론의 과거 음주운전 당시 김수현 소속사가 7억의 위약금을 요구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이에 14일 김수현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통해 "김수현과 故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수현이 김새론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돈을 빌려준 적도 없고, 변제를 촉구한 사실도 없으며, 그럴 지위에 있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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