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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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작년 300억 벌었나…소속사 감사보고서 '눈길'

기사입력 2025.03.31 14:48 / 기사수정 2025.03.31 14:4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정산액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공시된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이 749억, 영업 이익이 61억으로 들어났다.

또한 지급 수수료가 약 336억 1,98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수수료는 아티스트 정산료를 비롯한 여러 처리 비용이 포함돼 있다.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은 아이유와 우즈다. 현재 우즈는 군 복무 중이고, 아이유가 회사의 높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아이유의 정산액이 300억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선이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해 제주에서 나고 자라 주어진 운명에 맞서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과 그의 딸 금명으로 1인 2역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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