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상큼한 스쿨룩 패션과 함께한 잠실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4월 모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다혜는 이어 중국어로 "다혜의 서울 잠실 하루 여행 일정"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한국의 벚꽃 시즌, 롯데타워 앞 석촌호수 초강추! (이 근처 맛집 총집합)"라며 팬들에게 잠실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했다. 특히 사진 속 이다혜는 교복을 입은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글을 본 한국과 대만의 팬들은 "제일 귀여운 사람 이다혜", "공주님 곧 만나요", "나도 한국에 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