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7 17:25 / 기사수정 2015.05.27 17: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故 최진실 자녀 환희 준희가 훌쩍 자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 말미에는 6월 1일 전파를 타는 ‘진실이 엄마-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예고편이 공개됐다.
'휴먼다큐 사랑'은 2011년, 딸 故 최진실이 남기고 간 어린 손주들을 위해 살아가는 할머니 정옥숙 씨의 절절한 사랑을 담은 바 있다.
먼저 간 자식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 짓던 시간도 잠시. 4년 후 현재 정옥숙 씨는 하루가 다르게 크는 손주들을 정신없이 키우다 일흔의 나이가 됐다.
마냥 아기 같던 환희와 준희도 훌쩍 자라 조금씩 어른스러워졌다. 부모의 수려한 외모를 빼닮은 환희는 2년 전 할머니의 바람대로 제주도의 국제 중학교에 입학했다. 준희도 엄마를 닮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니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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