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9 15:40 / 기사수정 2016.04.19 15:4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김희원이 '계춘할망'에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계춘할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창감독,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참석했다.
오랜만에 밝고 따뜻한 역할로 돌아온 김희원은 계춘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백운호의 선장인 석호로 등장해 안사람 명옥 역을 맡은 신은정과 순박한 제주도 부부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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