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재중이 '골든디스크' 아시아 인기상을 수상했다.
'제31회 골든디스크 음원어워즈'가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중국 웨이보 팬들의 투표로 아시아 인기상을 수상한 김재중은 "입대 전에 팬 분들에게 앨범이라는 선물을 드렸는데 전역 후에 오히려 선물을 받았다"고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9년 전에 상을 받았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인기상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여러분께 멋진 김재중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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