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네이버 무비토크로 예비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6일 '악녀'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악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번 무비토크에는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정병길 감독 등 '악녀'의 주역들이 참석한다. 제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관심을 끈 '악녀'의 궁금증을 배우들과 정병길 감독이 직접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칸 방문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도 전한다.
한편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영화로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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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