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4 21:07 / 기사수정 2017.07.24 21:16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예원이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과 동료 연기를 해야했던 것에 대한 부담감을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DJ 김예원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예원은 8살 차이 나는 남지현과 동료 연기를 해야했던 것에 대해 "솔직히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친해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어른스럽게 리드를 해주고 또 사랑스럽기까지해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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