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8 14:26 / 기사수정 2017.07.28 14:2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혜진이 신곡 ‘아빠’를 발매하며 대중 앞에 나선다.
지난해 4월 데뷔 싱글 앨범 ‘그 날’을 발표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낸 심혜진은 28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아빠’로 돌아왔다. 심혜진의 신곡 ‘아빠’는 어쿠스틱에 기반을 둔 팝 발라드 스타일이며, 심혜진만의 따듯한 색깔로 가득 채운 곡이다.
심혜진의 두 번째 싱글 ‘아빠’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과 인생은 뒤로한 채 가장으로서 늘 앞만 보고 달려온 아빠를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언제나 크게만 느껴졌던 아빠의 뒷모습이 유난히 작고 초라하게 다가오고, 가장이라는 무게를 고스란히 짊어진 채 쉼 없이 일을 해야 하는 아빠에 대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고스란히 곡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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