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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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나르샤, 母 공개 구혼 "괜찮은 여자다"

기사입력 2018.01.20 18:4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첫 방송 소감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가 어머니 대신 공개구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르샤는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첫 방송) 모니터를 했다. 방송 나가고 나서 별명을 지어주셨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르샤는 "엄마 같은 경우는 햇님이고 남편은 수염이 있다고 해서 콧님이다. 저는 형님이다. 팀명도 지어주셨다. 황나방이라고 부르시더라"라며 설명했다.

또 김원희는 "엄마가 너무 예쁘시고 호감 있더라. 소녀 같다"라며 칭찬했고, 나르샤는 "시집 가시는 거냐. 연락 달라. 괜찮은 여자다"라며 공개 구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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