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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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5억♥ 돌파 신기록"…NCT 2018가 전한 #새멤버 #새앨범

기사입력 2018.02.06 20: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NCT2018에 대한 기대감을 제대로 예열시켰다. 

6일 방송한 네이버 V라이브 '웰컴 NCT 2018'을 통해 NCT는 NCT2018 프로젝트의 스포일러부터 새 멤버 정우, 루카스, 쿤 '입덕' 가이드, 이특의 진두지휘하에 예능 코칭이 이뤄졌다. 

이날 이특은 "비주얼부터 넘치는 끼가 대단한 것 같다"며 NCT를 보며 반가워했다. 그는 18명에 달하는 멤버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NCT는 시종일관 훈훈했다. 쟈니는 부러운 비주얼을 멤버에 대해 "엄청 많다. 한 명만 뽑자면 루카스"다. 그는 "너무 멋있더라. 아까 배우 느낌도 나고 나도 그런 얼굴 한 번만 있었으면 싶더라"고 새 멤버 루카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재현은 자신의 닉네임 '기억조작남'에 대해 "기억조작남은 팬분들이 붙여준 별명인데 내가 첫사랑이라고 기억을 조작하게 해서 기억조작남이라고 한다. 제가 첫사랑 맞다"고 미소를 띄웠다. 

또 '만찢남' 비주얼인 태용에 대해 쟈니는 "흔히 2D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화에서 바로 나온 것 같다. 잘생겼다. 원래는 부러운 멤버가 태용이었다"며 감탄했다. 


이들은 '2018 NCT YEARBOOK' 촬영 후기도 전했다. 마크는 "우리가 우리꺼를 보기 부끄러웠다"고 고백하기도 했고 NCT의 쇄골미남도 선정했다. 이어북으로 삼행시를 선보이기도. 

도영은 "NCT 2018 이어북은 굉장히 많은 의미를 담고있다. 티저의 의미이자 얼굴과 이름을 감각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다"며 "정우, 루카스, 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고 올 한 해 유닛, 또는 팀으로서 한국과 세계 각지에서 활동한다. NCT 이어북은 매년 새롭게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NCT에 새롭게 합류한 루카스와 쿤, 정우는 촬영 당시 부끄럽고 떨렸던 기억을 털어놓기도 했고, 태용은 이번 NCT 2018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해찬은 "역대급 퍼포먼스"라고 밝혔고 텐은 다른 멤버와 듀엣도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V라이브는 새 멤버 홍보에 주력했다. NCT멤버들은 각자 정우, 루카스, 쿤을 맡아 소개와 매력발산을 도왔다. 

또 데뷔 14년차인 이특은 이들에게 개인기와 리액션, 인사까지 하나하나 가르치며 '예능수련회'를 방불케 했다. 

NCT는 시작 전부터 하트가 3억 8천만개를 기록한데 이어 방송 20분만에 4억개를 넘어서며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5억 하트까지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NCT는 NCT 2018을 통해 NCT U, NCT 127, NCT DREAM이 총출동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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