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김동준, 연습 중인 이성경 보고는 미소 "웃는 게 이쁘네" 칭찬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어바웃타임' 김동준이 이성경에게 칭찬을 늘어놨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 8회에서는 최미카(이성경 분)가 김준아(김규리)와 뮤지컬 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최미카는 김준아의 연습 장면을 보며 그녀로부터 함께 연습을 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김준아와 점점 친분을 쌓아갔다.

이후 홀로 연습을 하는 최미카를 보게 된 조재유(김동준)는 "최미카씨. 혹시 연애 하느냐. 차지훈을 좋아하는 세리의 마음이 좀 보이는 것 같다. 보통 그런건 경험이 아니면 극복이 잘 안되지 않느냐. 개인 프라이버시니까 대답 안해도 좋다. 209번때 보다 좋긴 했다"라고 평했다.

특히 그는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이는 최미카를 보자 "권력이 좋긴 하다. 땅콩, 아가라는 호칭을 선택을 하는 분한테 감독님 소리를 듣는다. 최미카씨는 웃는 게 이쁘다. 감정에 반대 되는 신 아니면 그렇게 웃어라"라고 당부한 뒤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