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4 14:50 / 기사수정 2018.07.04 14:5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임세미가 이상윤을 상대로 회유와 협박 애원에 이어 오열까지 한 회에 모든 감정을 쏟아부으며, 작품 내에서의 갈등을 최고조로 올린 것.
수봉(임세미 분)은 홀로 결혼 준비를 하며 선문(정동환)에게 도하(이상윤)의 마음을 잡아 달라 부탁했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와 준비를 멈추라는 도하에게는 “아버님 등지고, 회사 버리고, 자기 가진 거 다 내 던지고 도망이라도 쳐봐. 근데, 그런대도 난 자기 포기 안 할 거야.”라며 끝까지 갈 것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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