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서준X김다미, 단밤 새 단장…오픈 후 최고 매출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과 김다미가 단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5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짓누르려는 장대희(유재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밤은 조이서(김다미)의 진두지휘 아래 새 단장을 준비했다. 조이서는 장사 시작 전 손을 모으고 파이팅을 하자고 했다. 조이서는 "다들 고생 많았다. 겨우 20살짜리가 하는 말 못 믿었을 텐데, 장담컨대 꼭 보상받을 겁니다. 이제 이태원 우리가 씹어먹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조이서의 SNS 홍보까지 더해지며 매출은 320만 원을 찍었다. 최고 매출이었다. 하지만 조이서는 "단타성이다. 지금 오는 손님 잡아서 재방문율 높여야 한다"라고 했다. 박새로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라고 묻자 조이서는 "글쎄요"라며 마현이(이주영)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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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