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5일 어린이날 시구는 '박건우 어린이팬'

기사입력 2021.05.03 오후 01:1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수와의 홈경기에서 어린이날 특별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 

시구 주인공은 박건우 선수 팬이자 서울 장평초등학교 재학중인 정동건(11) 군이다. 정동건 군은 현재 중랑구 리틀야구단에서 운동을 하며 프로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정 군의 시구 소식에 박건우 선수도 정동건 이름이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그의 앞날을 응원한다. 

박건우는 "동건이가 지금처럼 열심히 해 꼭 프로야구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다치지 않고 즐겁게 야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구 행사는 두산 베어스와 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팬 한 명이 마운드에 올라 값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