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8 13:56 / 기사수정 2025.03.18 14:1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선행이 드러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닥터프렌즈'의 우창윤, 이낙준, 오진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창윤은 현재 아산병원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강)호동이 형 아산병원 인플루언서"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기부자"라고 설명을 보탰다.
의료인인 세 사람은 이미 강호동이 고액기부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실제 강호동은 지난 2011년 21억 원 상당의 강원도 평창 소재 토지를 아산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아산병원에 강호동의 이름이 크게 걸려 있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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