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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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2' 장가현, 어딜 봐서 애둘맘?…46세의 늘씬 몸매

기사입력 2022.06.13 14:03 / 기사수정 2022.06.13 14:0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장가현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13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가현의 모습이 담겼다. 장가현은 173cm의 큰 키로 남다른 옷핏을 자랑했다.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와 9등신에 가까운 우월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두 아이를 낳은 40대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장가현은 최근 TV 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 출연해 밴드 015B 출신이자 전 남편인 조성민과 재회했다. 그는 말다툼 도중 울분을 참지 못하고 조성민을 내려쳤고, 해당 장면으로 인해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장가현은 SNS에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자, "아이들에게는 믿음직한 엄마로, 내 부모 형제에게는 자랑스러운 가족으로 부끄럽지 않게 잘 살고 있다"며 "전 남편에게만 매정하게 구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의 딸도 "저희 엄마는 한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거들었다.

사진 = 장가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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