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난설'이 스팀 봄 할인 이벤트에 참여했다.
최근 빌리빌리는 무협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난설(Warm Snow)'의 본편 30% 할인 및 DLC 10%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빌리빌리는 스팀 봄 할인 기간을 맞아 네이버 스팀 메인 카페에서 '난설' 글림 이벤트와 체험단 모집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 상당의 스팀 기프트 카드와 '난설' 공식 굿즈를 제공한다.
이 작품은 독특한 비검 전투 시스템과 10대 종파, 20가지 핵심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며, 전투 중 무작위로 획득하는 다양한 '신병', '무공', '성물'을 조합해 수천 가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빠른 맵 클리어부터 고난도 보스 도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특징 덕분에 '난설'은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이용자 평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20일 공식 한글 패치를 적용해 국내 이용자들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팀 봄 할인 이벤트와 글림 이벤트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난설' 공식 스팀 페이지와 네이버 스팀 메인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난설'은 2023년 중국 게임 플랫폼 TapTap의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게임이다. 특히, 2022년 출시 이후 무협 장르 마니아층의 지지에 힘입어 2024년 10월 기준 글로벌 판매 300만 부를 돌파했다.
사진 = 빌리빌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