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선공개곡으로 자신감을 보여준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82 Pressin (Feat. 해찬)(+팔이 프레신'이 오는 19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선공개된다.
신곡 '+82 Pressin’ (Feat. 해찬)'은 반복적으로 울려 퍼지는 휘슬 리프와 VOX 샘플을 활용한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힙합 곡으로, 마칭 스네어와 탄탄한 킥 드럼, 마크와 해찬의 속도감 있는 가창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크가 직접 작사한 가사는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를 활용,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두 아티스트의 여유와 자신감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평소 최강의 호흡으로 'Strongest Duo(스트롱기스트 듀오)'로 불리는 마크와 해찬의 감각적인 시너지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18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신곡 '+82 Pressin (Feat. 해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경쾌한 신곡 멜로디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마크와 해찬의 힙합 퍼포먼스, 강렬한 영상미까지 미리 엿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4월 7일 공개되는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는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 마크가 거쳐온 4개 도시를 모티브로 한 만큼 진솔한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앨범은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와 선공개곡 '+82 Pressin (Feat. 해찬)'을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