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대만에 진출하는 치어리더 우수한이 몸매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우수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공개!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대만 라쿠텐 몽키스 응원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수한은 특유의 상큼한 표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우수한은 '라쿠텐 걸스' 합류 소식을 전하며 "한국만큼 열정적인 스포츠 응원문화를 가진 대만에서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알린 바 있다.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 잘 알려진 우수한은 최근 맥심코리아 3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우수한은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직접 올리기도 했다.
한편 2001년생인 우수한은 2020년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를 시작으로 프로축구 수원FC, 김포FC,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여자 프로배구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올 시즌부터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