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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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누리꾼 "배거슨의 작품?"

기사입력 2014.11.27 12:17

한인구 기자
박태환, 장예원 ⓒ 엑스포츠뉴스DB
박태환, 장예원 ⓒ 엑스포츠뉴스DB


▲ 박태환,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측이 수영선수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자사 소속 아나운서 장예원(24)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25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박태환과 장예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SBS 측은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트위터를 통해 "또 시작이네. 장예원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연락이라도 해서 말이라도 맞추지"(아이디 ye*****), "헐 예누자이 박태환? 배거슨의 작품인가"(_s****)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박태환은 역대 한국 스포츠 사상 개인 최다(20개) 메달리스트이자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 '마린보이'라는 별명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이던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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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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