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도 다른 엄마들이랑 똑같네…"핸드폰에 애 사진뿐"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바보'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화장품 CF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는 이민정의 팬이 먼저 업로드 한 영상을 가져온 것. 이에 한 팬은 "이번에도 manjung님보다 한발짝 늦으셨네요..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그렇네요. 나보다 빠름 ㅋㅋ"이라고 답했다.

또다른 팬은 "요즘 소식 뜸해서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 업로드 자주 해주세요!!"라는 요청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이민정은 "제 사진 좀 찍어볼게요. 핸드폰에 애 사진 뿐ㅋㅋ"이라는 말로 '아들 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