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규현-종현, 화보 같은 스틸컷 포착 '맏형 포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씨엔블루 종현의 여유로운 인도에서의 하루가 공개됐다.

'두근두근 인도'는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규현과 종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규현-종현 콤비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햇살을 등지고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사실 이들은 다른 방향으로 취재를 떠난 샤이니 민호와 엑소 수호를 기다리는 장면. 특히 규현은 '총무규'로 활약하며 무언가 계속 흥정을 했고, 종현 또한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취재를 위해 솔선수범했다. 

'두근두근 인도' 제작진은 "규현과 종현은 특유의 깐깐함과 남자다운 성격으로 맏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두근두근 인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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